230724 3차 데모데이 페르소나 회의 (13:50 ~ 18:35)

[Cyma-s]

회의 안건

노래를 찾으러 온 페르소나 정의

[Cyma-s]

페르소나

사람들이 많이 소비하는 노래를 찾고 싶은 페르소나

Needs

• 들어보지 않은 좋은 노래를 찾고 싶다.
•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소비한 노래들 중에서 안 들어본 좋은 노래를 찾고 싶다.

Goals

• 새로운 노래의 킬링파트들을 들어보며 좋은 노래인지 판단할 수 있었다.

[Cyma-s]

가치를 어떻게 제공할까?

• 노래목록을 보여줄 수 있다.
  • 멜론 차트 순 (50개 정도)
• 노래 상세 페이지에서 노래의 킬링파트 목록을 볼 수 있다. (TOP 3)
• 노래의 킬링파트를 들을 수 있다.

나중에 이야기할 내용

• 킬링파트가 3개만 있다고 생각하게 할 건지, 아니면 N개가 있는데 3개만 보여주고 있다는 걸 알려줄 건지 (플로우를 확실하게 해야 할 수도 있다)

의논했던 내용

• 노래를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 (필수는 아님?)
  • 차라리 조회하는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려면 카테고리 탭이 먼저 필요할 것 같다. 새로운 노래를 찾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 보통 노래를 안다는 전제하에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 모든 노래를 찾기 위해서는 필요할 수 있다. 검색을 해서 찾는 페르소나가 분리되어야 할 듯. 아예 줄여서 최근에 인기있는 노래를 찾는 페르소나로 줄이는 것은 어떨까
  • 공유가 많이 된 노래는 인기있는 노래인가? -> 아닐 수 있다.
  • 파트 등록이 많이 된 노래는 인기 있는 노래일 수 있다.
  • 최근 파트 등록이 많이 된 노래를 노출시키는 것도 좋을 듯.

[Cyma-s]

가려졌다가 보여지는 거면 -> 등록에 집중 (등록에 집중하는 것에 더 집중하게 된다)
등록을 안 하면 킬링파트를 볼 수 없게 된다.
=> 인정받는다는 것을 살리려면 배지라든지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가려지는 것을 살린다
=> 조회 / 등록을 분리한다.

등록을 할 때 킬링파트를 볼 수 없다.
조회를 할 때 킬링파트를 볼 수 있다.

킬링파트 순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는데, 내가 음잘알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다른 경우는 없을까?
제약이 없는 순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듣는 거가 한정적인 페르소나로 좁혀져야 한다.
등록이 우선이 되는 서비스가 될 것인지, 아니면 듣는 걸 같이 ??

빠르게 듣고 싶은 걸 하고 싶은 건지?
부가가치가 빠르게 찾는 것?
조회를 통해 빠르게 찾는다 가 아니라 등록을 통해 빠르게 찾는다

등록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 서비스가
'내가 이 노래의 킬링파트가 무엇인지 맞춰보는 서비스'가 되면 잃어버리는 핵심 가치가 무엇일까? => 내 순위를 높이는 데에만 목표를 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 아닌 대중적인 부분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감받는 가치를 버려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면, 그 부분을 등록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네~ 라는 가치는 상충된다. => 아예 안 된다.
그래서 방향을 정해야 한다.

노래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 집중된다.
등록하고 공유만 주고, 사람들이 이 부분을 좋아하네~ 라는 것을 자기가 등록해논 곳에서 볼 수만 있다 정도로 빼 놓으면 될 것 같다.
자신의 킬링파트를 아카이빙할 수 있다.

어떻게 유저들에게 킬링파트를 등록함으로써 만족감을 줄 지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인가?
-> 대중이 좋아하면 만족감을 주자
-> 내가 좋아하는 걸 다른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것은 굳이?

자기가 좋아하는 파트를 공유하고 좋아해줌으로써 만족감을 얻는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

과시욕 위주의 만족감을 선택했었는데, 공유에서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만족감으로 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 개인의 킬링파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처럼 바뀔 수도.

모두가 좋아하는 부분을 볼 수 있는 기능을 없애게 된다면, 처음 들어온 유저는 이 서비스의 이용 가치가 0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이용하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선택했던 것이 순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파트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조회, 등록을 분리하자 -> 너무 복잡하다.

우코!!!! => 우리는 어떤 서비스를 하고 싶은건가?
노래 등록하고 하하호호하는 서비스인가, 아니면 빠르게 노래를 찾는 서비스인가?
만약, 같이 노는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려는 게 빠르게 노래를 듣는 서비스라면 만족감을 줄 필요가 없다.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수단, 등록하는 플로우 같은 것들이 헷갈림 + 주고 싶었던 것이 공유라면 순위는 굳이 필요 없었을 것 같다
-> 만족감은 배제되었다.

방향성이 순위에 대한 하하호호인가 킬링파트를 빠르게 보는 것이 목적인가.
킬링파트를 빠르게 보는 서비스라면 투표를 하든 만족감을 주든 필요 없다.
그렇게 되면 자기가 좋아하는 파트를 공유한다는 가치는 퇴색될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파트가 어딘지 알 수 있고, 나도 그 부분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

바론!!!!!!
=> 우리가 처음에 정한 페르소나는 등록하는 사람이다.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고 인정받고 싶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목표는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등록한 뒤에 조회를 해야 한다.
인정에 초점을 두면 조회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신규 유입 리스너에 대한 것을 배제하고, 투표로 시작되는 서비스가 될 것.

스플릿
-> 원래 등록하고 만족감을 얻는 것이 우리의 페르소나였다.
이 경우에는 등록 -> 조회를 하는 플로우가 강제된다.
즉, 조회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찾겠다는 페르소나는 생길 수가 없다.
유저에게 만족감을 주려면 조회가 미리 되면 안 됨.
그럼 우리 서비스는 무조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사람만 쓸 수 있나? -> 그래도 된다.
서비스가 유명하지도 않기 때문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제공해줄 수 없다.
그래서 비회원에게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 것이다.

우코
공원이 언급한 내용 중에, 순위를 안 보여주고 등록을 하는 방식으로 만족감을 주는 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풀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공유한 것에 지인들이 댓글을 단다던지

아코
코난이 이야기했던 걸 병합해보자.
만족감을 주는 것, 조회를 하는 것의 가치가 상충되어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
빠르게 킬링파트를 조회를 할 수 있게 하고, 등록 버튼을 두는 식으로.
등록하게 되면 회원 가입을 하게 한다.
등록 버튼을 누르고 등록한다. 등록한 후, 킬링파트가 아카이빙이 된다.
아카이빙된 킬링파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음으로써 만족감을 얻게 하자.
공유하는 기능을 열어주는 건 어떤가

코난
등록, 공유하는 것을 합쳐서 만족감을 주려고 했었다.
등록과 공유를 나눠서 보자.
공유를 할 때 이런 만족감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으니...
등록의 만족감보다 공유의 만족감에 초점을 맞추자.

등록 과정에서 인정을 받는 플로우, 공유 과정에서 인정을 받는 플로우를 분리하자.

우코: 아까 페르소나 정한대로 하면 굳이 논의가 필요없는 부분일 수도 있다.
코난: 공존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등록하는 거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들으러 오는 거고. 공유한 것은 지인들이나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만족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서비스에서 주기로 한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플릿: 제일 많이 좋아하는 파트를 보여주는 커뮤니티로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취향 아카이빙이 된다. 그렇게 되면? 당장 먼저 만들어야 하는 것은 마이 페이지. 아카이빙하는 기능을 잘해놔야 한다. 그렇게 되면 순위 안내 문구를 지우면 될 듯. 등록과 공유 버튼은 그대로 남고.

[Cyma-s]

플로우

<조회>
노래 목록이 있는 곳에서 노래 하나 클릭
=> 노래 상세페이지에서 TOP3 킬링파트 보임
=> 킬링파트 하나씩 눌러서 그 부분 들어볼 수 있음
=> 와 좋아~ / 아 별로;
=> (선택) 킬링파트 링크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다.

<등록>
노래 목록이 있는 곳에서 노래 하나 클릭
=> 노래 상세페이지에서 등록한다
=> 범위, 시작점 해서 등록한다
=> (선택) 다른 사람에게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소비용

[Cyma-s]

팀의 핵심 가치는 '유저들이 만드는 킬링파트를 사람들이 소비하게 하자'
=> 이걸로는 유저들 설득 불가
=> 유저들을 설득할 수 있는 문구 나중에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