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기준 : 적합성(25%), 가독성(25%), 독창성(25%), 활용 가능성(25%)
문화콘텐츠 분야에 기여하는 데이터시각화 경진대회
- 교육과정에서 향상된 실력을 점검해보고 싶었습니다. (개인/팀 자유인 대회에서 개인으로 나의 실력은 어느정도인지!)
- ADSP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하기까지, 자격증 공부 전/후로 발전된 부분을 확인해보고자 했습니다.
- 시각화를 위한 Pandas와 matplotlib 등의 라이브러리 사용에 대해 상기시키고, 원하는 것을 시각화 하는 능력의 향상을 원했습니다.
- 수상을 하게되어 발표를 진행할 경우 ,대중들 앞에서의 발표를 경험 해보고 싶었습니다.
발표자료로 제작한 pdf(홍인영발표자료.pdf)는 깃허브에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 데이터의 column별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 각 특성을 토대로 사회적 이슈를 떠올렸습니다.
- 사회 이슈와 연관하여 데이터에 뒷받침 할만한 특성이 있는지 검증했습니다.
- 논문과 관련 자료를 찾아 아이디어를 떠올린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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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피드백 내용> 발견한 문제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것을 시각화를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내는데서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발표자료의 구성에 비해 삽입된 시각화 그래프의 효과성이 보다 담보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2번.피드백에 느낀점> 주제를 선정하면서 초기에 아이디어를 설정하고 진행하는 방향이 아닌,시각화 분석을 통한 Discovery를 시도했는데, 이 부분에서 스스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에 대한 아쉬운점을 명쾌하게 피드백해주셨습니다.
→ <2번.고치고 발전할 detail position>
1.시각화된 내용에 세세한 분석 및 insight를 도출하기!
2.그 것을 입증하기위해 바탕이 되는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관련자료를 찾아보기!
(1, 3번.피드백은 긍정적인 부분만을 언급해 주셨기에 발전을 위한 기록을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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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와 insight에 중점을 둔 대회의 한계로, 통계적, 수학적 분석은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활용될만한 요소를 찾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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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자료형식이 jupyter notebook을 이용한 .ipynb 파일로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Tool(태블로)을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한번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제한이 없었다면,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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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대회기간은 2021.12.13
2021.12.17(5일) 이었으나, 데이터 제공지연 및 주제설정의 한계로 2021.12.152021.12.17(3일) 이라는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대중이 놀랄만한 insight 및 획기적인 idea를 생각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해 전반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그 시작이 다양할 수 있지만, 데이터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모든 개발 분야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통계적, 수학적 지식이 충분하면 분석에 강력한 논리의 무기가 되고, 새로운 Insight를 도출하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이 넓을 수록 유리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짧은 시간이라 대부분 다인의 팀을 이루어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이 자는시간에 내가 안자면 혼자서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제 자신의 한계를 테스트 했고, 성장했습니다.
- 3일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잠을 포기하고 코드와 ppt를 준비하며, 단 한순간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이 의식이 안될 정도로 하루종일 코딩과 분석, 아이디어 구상, 발표자료 구상 및 작성, 발표준비를 하며 그 순간순간이 행복함을 경험을 했습니다. 이 경험이 ‘과연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했던 슬럼프 순간들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